History of Turista Tag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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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 다시한번 스페인 말라가가 생각이 나네요...ㅠㅠㅠㅠ


말라가에서는 미세먼지라는 존재를 본적이 없어요. 


365일 날씨가 엄청 좋아서 귀국 할때 날씨를 가져 가고 싶다고 생각도 했었죠.


이번에는


말라가 패션쇼에 이어 말라가의 축제와 야경을 

볼려구 해요. 유럽은 진짜로


데이 뷰도 끝내주지만 야경을 또 보면 그렇게 

이쁠수가 없어요.


사실 야경을 보기 위해 일부러 에 나와 돌아다니기도 했답니다.





오늘도 수업을 끝내고 나오니 라리어스에서 또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무슨 행사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아이들을 위해 부모님과 함께 무언가를 즐기는 행사였어요.


 그림도 그리고 풍선 인형도 만들어주고 얼굴에 작은 그림도 그려주는 그런 행사 였어요.





다음으로는 스페인에서 가장 큰 종교 행사인데요.


사실 이름이 기억이 안 납니다. 가톨릭교의 가장 큰 행사로서 여러 신도들이 저렇게 로브를 입고 

가마같은 것을 들고 말라가 센트로를 한바퀴 돕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지나가기 힘들 정도 였어요. 


이 날 저는 역시 나 네덜란드 친구들과 놀러가는 길이 였고 늦게 나와서 빨리 가야하는데 이런 행사도 몰른 상태로 지나가려다가 낭패를 봣네요.


근데 걔들도 늦어서 결국은 같은 시간에 만났답니다.




밤이 되어 야경을 보기 위해 잠시 나왔는데요. 왼쪽은 말라가 대성당 측면에서 찍은 사진


오른 쪽 사진은 말라가 시청의 모습입니다.



왼쪽은  오른쪽 사진처럼 히브랄파성 바라보면 보이는 건물 입구 입니다. 


피카소 박물관으로 알고 있는데.[아닐수도있음] 


야간에 보니까 이쁘네요.






히브랄파성으로 올라가기 전에 한 컷 찍어줫습니다.


히브랄파 성으로 올라가는길.... 계속해서 언덕이라 힘이 듭니다..



드디어!! 성의 정상 부분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진 처럼 말라가를 한 눈에 볼수 있는 장소 입니다.


밤이였고 사람이 안보였는데 막상 올라오니 많은 사람들이 있고 

중2병 걸린 청소년들이 앉아서 조팽이를오순도순 얘기도 하고 있었네요.



사진 속 위치는 말라가 항구 입니다. 성에 내려와 바로 항구로 직진 햇습니다. 

작은 쇼핑몰과 레스토랑이 있어서 사람이 어느 정도는 있네요. [보이지않는곳에...]

오른쪽은 왼쪽 사진의 위치에서 반대편을 바라 보았을 때 입니다.



마지막은 말라가 라리어스에서 한컷


이제 크리스마스라고 라리어스에서 또 장식을 설치하나봅니다.


매년 12월에는 라리어스 거리에서 이런 이벤트들이 열리는데 매년 다른 테마로 진행합니다.


사진은 2018년의 크리스마스 시즌입니다. 그리고 2019년의 시즌과는 다른 테마죠.


매년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매년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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