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Turista Tag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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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영국 런던 마지막 여행 포스팅이네요!!

왼쪽 사진은 헤밀턴!!! 

어디서 보고 찍었는지 기억이 안나요ㅠㅠ


이번 포스팅은 


 크리스마스 영국 런던 마지막 여행 포스팅이네요!!


왼쪽 사진은 헤밀턴!!! 


어디서 보고 찍었는지 기억이 안나요ㅠㅠ


이번 포스팅은 !!!

자연박물관 과학박물관 대영박물관 을 포스팅 할거에요!!!


긴 여행 기간 동안 런던의 절반 이상을 워킹 투어로 하다 보니 너무 힘들었지만 그만큼 재밌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 자연 박물관을 향해 GPS를 찍고 런던을 느끼면서 걷는 중!!

런던을 걷다 보면 블록마다 분위기가 다른 빌리지 있어요

이 부분이 진짜 흥미로운데요 

사진처럼 하얀 집만 옹기종기 모인 블록이 있고 빨간 집만 옹기종기 모이기도 한 블록이 있어요

각 블록마다 색이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게 느꼈어요.


여기가 바로 자연박물관익룡 뼈...?

드디어 보이는 자연 박물관!!! 입구로 들어가기 위해 줄을 엄청나게 섰는데요

여기서도 진짜 웃긴 거 한 가지!!! 저는 혼자 여행을 즐겨 한다고 이전 포스팅에서 많이 말했는데요.

줄을 서서 들어가다 보면 천막으로 만들어진 검색대를 통과해야만 하는데요

저 역시 작은 가방 메고 있었고, 옷도 두껍게 입고 있었어요

제 앞에 서있는 많은 외국인들이 저보다 작은 가방임에도 탈탈 털리고 옷까지 벗어가면서 

검색을 받고 있어서 "아 빡세게 하네... 인종차별 없겠지?" 하고 조마조마

하는 와중에 드디어 제 차례가 온 거에요!!!

그런데???  검색관이 절 보더니 "코리아?" 해서 "YES" 하니까 "go" 하고 보내줬어요

......... 🤔 뭐지??


매머드 뼈딱 들어가면 보이는 거대한 고래 뼈


평소 근육과 뼈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무슨 이런것들만 찍엇네요 허허


밖을 나오면 이렇게 줄을 서있는 여행자들이 엄청 보이고 그 옆에는 아이스링크가 있어요

굉장히 비싸요.... 저도 어렸을 때 과천에서 아이스링크가서 타고는 했었는데... 

타고 싶었지만 혼자라서 자신감이....... 쥬륵 ㅠ 


넘 비쌈


냠냠


밥 먹고 나오니까 벌써 부터 날씨가... 비가 올 것 만 같은 날씨.....하지만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역시 영국의 날씨는..... 30분마다 바뀌나봐요.



이렇게 또 걷다 보니 대영박물관에 도착 했습니다!! 이제는 영국박물관이라고 부름담 서요?

올라가자마자 바로 한국관으로!!!

스페인에서 장기간 유학 생활을 하다 보면 한국적인게 주 엄청나게 그리워져요

이날만큼은 진짜 "국뽕"에 취해서 행복을 다시 한번 느꼇어요

그리고 진짜 의외인 게 외국인들이 여기 정말 많이 옵니다.

감동!


일제 시대에 대한 내용도 있고 88올림픽도 있고 각 시대별 핵심적인 사건만 

담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한국관은 규모가 작았고 내용도 많이 없었어요.

ㅠㅠ 역시 태극기가 제일 이쁨 


박물관을 나와서 런던 타워브릿지를 보기위해 해가 지기까지 도 걷는중 

걷다보니 보이는 이쁜 건물들 역시나 블록마다 각자의 색을 갖고 있네요.




그냥 이뻐 보여서 찍은 건물을 지나서 계속해서 걷다 보니 어느새 세인트폴 대성당까지 오게 되었네요

세인트 폴 대성당 근처에 백화점이 하나 있는데요 

주소: Unit C, 1 Cheapside, London EC2V 6AH 영국 

구글 지도에 검색하시면 오른쪽 사진처럼 엘베 타고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날씨가 안 따라줘서 구리구리 한데 진짜 맑았으면 엄청 이뻤을 것 같아요.



클릭하면 커져요! 

드디어 타워브릿지 근처에 도착! 근처에는 롯데타워같은것도 있고 크리스마스 장식도 있고

런던 탑 이라고 하는 성 같은 것도 보이네요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당.

롯데타워의 꼭대기 색이 변할 때마다 사진 찍으면 하늘색이 달라 보여요!


이렇게 크리스마스 영국 런던 여행을 끝내고 다시 스페인으로 "귀국" 했습니다.

5일이라는 여행 기간 동안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느끼기 위해 하루 6시간 취침을 유지하면서 

여행을 했는데요. 어떻게 보면 너무 무리 한게 아닐까 하지만 

런던을 제가 또 언제 오겠어요? 언제 다시 올지도 모르는 나라를 여행 하는데 무리하게 할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후회 없이 즐거운 여행을 보냈네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꼭 가고 싶은 나라 네요


타워브릿지




London

United Kingdom

또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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