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Turista Tag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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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의 관계를 알아보기



1. 블록체인 이란?

2. 블록체인 활용 분야.

3. 비트코인 은 무엇이고 블록체인과 무슨 관계가 있나?

4.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미래




블록체인 이란?


블록체인이란 온라인상에 존재하는 어려운 수학 식으로 이루어진 수 많은 거래 내역을 컴퓨터가 정리하여 장부에 저장을 합니다. 이 때 이 장부가 블록이라 불리우며 이 장부는 스스로 사본을 만듭니다. 이 사본들은 서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 모습이 마치 사슬로 연결되어 있다라고 하여 블록체인(blockchain)이라고 불리웁니다.


블록체인은 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참여자에게 전송이 되며 참여자들은 해당 거래성의 타당성 여부를 확인하여 승인된 블록만이 송금이 이루어 집니다. 이 과정에서 은행과 같은 제3자가 관여하지 않고 거래 당사자들끼리 가치를 교환 합니다.


블록체인은 처음 나카모토 사토시(별명)가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를 통해 중앙집권화된 금융시스템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고안했습니다.


나카모토 사토시는 누군인지도 모르며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는 익명의 인물 입니다.

호주인 이다 일본 인이다 캐나다 인이다 등 여러 추측만 있을 뿐 밝혀진 사실은 없습니다.




블록체인 활용 분야



블록체인 기술에 저장할수 있는 정보는 다양합니다. 따라서 활용 할수 있는 범위도 광범위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가상통화에 사용 되는데, 이때는 금전 거래 내역을 저장 하여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보내주며 거래 할 때 마다 이를 대조해 데이터 위조를 막는 방법 으로 사용 합니다.


이 외에도 전자 결제나 신원증명,  화물 추적, 드론 운전 경력 정보 저장, 부동산 등기부, 병원간의 의료기록 관리 등 신뢰를 요구하는 모든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리플(xrp)의 은행 송금 관련 시스템도 이러한 블록체인의 기술을 기반으로 이루어 집니다.


 



비트코인 은 무엇이고 블록체인과 무슨 관계가 있나?



비트코인에 대해 알기 전에 우리는 Mining(채굴)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합니다. 채굴이란 무엇이냐면,

앞서 블록체인은 컴퓨터가 온라인 거래를 정리하여 장부를 만든다고 했습니다. 


 이 때 장부를 만들 때 컴퓨터는 대가로 코인을 하나 받습니다. 이것이 채굴 이고 채굴의 대가가 코인 입니다.


 즉, 컴퓨터가 수 많은 온라인 거래를 장부로 정리 하는 것을 채굴이라고 하며 여기서 나온 대가를 비트코인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지금 돈으로 거래를 할 때 은행이 관여를 하며 은행은 이 거래 내용을 보장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은행의 관여 없이 개인과 개인 간에 거래가 가능합니다. 블록체인의 시스템이 이 거래를 보장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미래



블록체인은 현재 세계적으로 기술적으로 인정을 받아가며 많은 기업 들이 이 기술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가상화폐 시장에도 점점 들어오는 추세입니다. 반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되 가상화폐는 이용하지 않을 거라는 말도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겠지만 가상화폐를 쓰지 않을 거라는 말은 펜은 있지만 종이는 필요 없다 라고 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는 하나로 작용 해야 합니다. 절대로 떨어질 수 없는 사이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쓴다면 가상화폐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는 블록체인 과 비트코인의 기술의 활용이 어렵지만 점점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하며 기술 활용도를 넓혀가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쓰일 것으로 예상 됩니다. 물론 기술의 발전과 활용하기까지는 시간은 좀 더 필요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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