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Turista Tag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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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고비야를 다녀온 뒤의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고 싶어 하는 구장 레알마드리드의 홈 구장을 다녀왔는데요.


이날 기준 하루 전날 레전드 매치로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가 있었다고 하네요.

입장 무료에 드록바도 나왔다고 하는데... 후... 저는 그날 밤 도착이여서 못갓네요 ㅠㅠㅠ



세고비야를 다녀온 뒤 베르베우 구장을 보러 가는데 여기 뭔가 축구 구장 처럼 보이네요?


조금 더 들어가 보니.... 크 진짜로 왔습니다.... 배르나베우! 드뎌 도착 했네요! 




티켓 사진 입니다 느그 형도 보이네요. 저게 아마 

30유로 정도 였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은 안나네요.


표를 사고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올라가다보면 저런 뷰를 볼수 있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사진 한 컷 하기 딱입니다. 





최고 층 부터 올라가면 이렇게 경기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정말 많은 분들이 사진을 엄청 찍어요 저도 찍긴 했지만 오래 기다려서 옆에 있던 프랑스에서 견학 온 친구들 과 찍었는데요. 저 때매 못 내려가고 있는 선생님에게 좀 미안하네요 ㅎㅎ



안으로 더 들어가면 이렇게 레알 마드리드가 그 동안 따온 트로피들도 있네요

이것 말고도 더 많아요 저는 여기서 빅이어 찾을라고 한참을 노력했었는데 여기에는 없었네요 ㅋ



LED 티비 모아서 그동안 이름 날렸던 레전드 선수들 소개를 하는데요 지단도 보이고 베컴도 보이고 호나우두도 보이고..... ㄷㄷㄷ 쩔어요...





경기장 내부에서 트로피랑 사진들을 쭉보면 다시 구장으로 나옵니다 많은 가드 들이 지키고 있는데요. 그만큼 사람이 엄청 많고 가드들 몰래 잔디 밟을 려는 사람도 있네요. 어글리 코리안이 되지 않기 위해 참기 힘들었습니다.



그동안 레알마드리드가 받아온 빅이어들 .....

다음 선수 라커룸입니다. 다행인게 느그형 없는 부분도 제가 잘 찍어놨었네요.


오른쪽 버스는 사실 모형이고 창문에는 영상이 나와요

 챔스에서 우승한뒤 복귀하는 선수들의 입장에서 버스에 있는 ?? 건데요

영상에서는 엄청난 인파가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마드리드를 외치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참 부럽 더라구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에게 엄청난 명예가 있다는게 느껴지는 순간이였어요.



베르나베우 마지막에 위치한 기념품 샵 

같이 간분 느그형 삿는데 ㅠㅠㅠㅠ



이곳을 마지막으로 마드리드 여행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마드리드 솔 광장에 위치한 동상 그리고 광장


만남의 광장입니다.


여행자들도 많고 친구만나러  온사람도 많고 소매치기도 많고 

여러성향 여러인종 여러직업 들이 모이는 만남의 장소 네요.



그렇게 마드리드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다음날 비행기 타고 

말라가로 가야 했었는데요.


어이없게 늦어서 어이없게 게이트가 닫혀서 어이없게 미아가 되버린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말라가에 에어비엔비로 등록한 집주인과 구글 번역기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방법을 찾다가 BLABLACAR(카쉐어)를 알게 되었네요.


https://turismo-tagui.tistory.com/39

 BLABLACAR가 궁금 하시면 여기!

그렇게 카쉐어를 통해 중간 휴게소에서 밥도 먹고 !!!




이렇게! 말라가에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정말 말라가에서 했던 생활을 포스팅 시작할 수 있네요!!!


다음 포스팅부터는 말라가에서 유학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근데 사실 많이 한게 없어서... 공부만하고 근교 북부 근처 나라 놀러간게 다라서... 

어차피 그대로 여행 포스팅이 되겠네요 





마지막은 


마드리드 궁전으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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