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Turista Tag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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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겨울이 되면 해가 늦게 뜨고 빨리 저요.


항상 지나가는 길에는 이렇게 브랄파 성

야경을 항상 보게 되네요.


이 날은 스페인 현지 친구가 대학교를 졸업 하는 날이에요


그래서 같이 졸업식을 같이 가기로 했답니다.








졸업식은 오후에 시작을 해서 오전에 잠시 도서관을 갔습니다.


말라가에도 도사관이 있는데요. 도서관에 들어가기 전에는 이렇게 박물과도 있어요.


예술을 모르는 저는 쓱 보고 도서관으로 직행 했답니다.


도서관 2층에서 찍은 사진 2층은 사실 관계자들 업무 보는 곳인데 

그것도 모르고 올라가서 사진 찍고 내려왔네요. 

혼났어요



그리고 다시 말라가 음악대학교로 가는 길!


친구가 말라가 음악대학교 옆에 살아서 근처로 먼저 갔는데요. 근처 공원이 있어서 한번 찍어 봤어요.


오른쪽이 말라가 음악대학교 교환학생으로 가시는 분들은 이 학교를 모르실 거에요.

정말 동양인 1도 없이 모두가 스페인 사람이고 저만 동양인......


무서웠지만 친구가 지켜줘서 안심....




음대 답게 클래식하게 시작을 하네요. 

제 친구는 지휘자 인데 이날 지휘는 안하고 다른 분이 하셨어요.


왜냐면 제 친구는 지휘자 이지만 졸업 생 이니까!


그리고 오른쪽 처럼 이렇게 졸업식진행을 합니다.


스페인어 공부 많이 했는데 하나도 안들리네요 ㅎㅎ



졸업식을 마치고 나와 "우리스시" 에서 한식을 즐겼습니다. 한식을 좋아하는 스페인 현지인!


말라가에도 한식 레스토랑이 있고 한국인이 운영하시는데요. 

스페인 사람 입맛에 맞춰서 조금 별로 였지만, 스페인 사람들 입맛에는 엄청 맛잇다고 하네요.



그렇게 한식을 즐기고 스타벅스에 가서 신나게 오지게 먹고 마시다가 

해가 다 지고 하루가 지나서야 집에 들어갑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였는데 밤에 사람이 없네요. 

근데 센트로로 진입하면 바글바글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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