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iz año nuevo.
말라가에서 12월 31일에는
올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 하는 큰 행사가
열립니다.
말라가 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든 다 하는 거지만
대한민국에서 에밀레종 소리 듣는게 아닌
다른 문화 속에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 한다는게 새로웠어요.
스페인에서 새해 카운트다운 할 때 12초 부터 시작해요.
그리고 12초동안 1초마다 포도 12알을 먹는데요.
12초동안 12알을 모두 다 먹으면 새해에는
하는 일 모두 잘 된다는 뜻이 있다고 하네요.
말라가 대성당에도 이렇게 큰 트리가 장식 되어 있네요.
이 근방에는 레스토랑도 있고 호텔도 있어서
항상 사람이 붐비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이 날 만큼은 이곳에 사람이 많이 없는데요
이유는 바로 이곳!
라리어스 거리에서 또 축제가 있기 때문이죠.
항상 모든 축제는 라리어스에 진행 해요.
그레서 일단 가면 놀게 되는 거에요.
이렇게 이곳을 지나가보면.
수 많은 인파! 가 보입니다.
바로 Feliz año nuevo. 를 위해 온사람들 인데요.
대부분이 손에 포도 12알이 들어 있는 캔을 들고 있네요.
어디서 많이 듣던 노래가?
이렇게 유학을 하면서 말라가에서 12월 31일 2018년을 마무리하고
2019년을 맞이 했습니다!
스페인 유학 생활 말라가 도서관과 말라가 음악대학교 (3) | 2019.12.13 |
---|---|
스페인 유학 생활 말라가의 종교 행사 말라가 야경 (0) | 2019.12.11 |
스페인 유학 말라가 유학 말라가 패션쇼 (0) | 2019.12.05 |
스페인 유학 생활 말라가 축제 말라가 페리에 Malaga ferie (0) | 2019.12.02 |
스페인 말라가 생활 말라가 일상 (2) | 2019.11.22 |
스페인 유학 생활 말라가에서 첫달 (0) | 2019.09.14 |